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2013년 방영 목록/이기자부대 수색대대 (문단 편집) == 18화 2013.08.11 == * 휴식과 전화를 걸고 격투교육~~을 빙자한 대결~~을 벌였다. 우선 홀수 교번과 짝수 교번을 구분 하였는데, [[샘 해밍턴]]은 급작스러운 상황 변화를 적응 못 하고 짝수 교번임에도 홀수 교번 쪽으로 갔다가 교관이 지목을 하자 그제서야 원래대로 짝수 교번 쪽으로 이동 하였다. ~~역시나 현실이었다면 구수한 욕설과 함께 온갖 군기훈련을 받았을 것이다.~~ * 우선 어깨밀기 대결이 펼쳐졌는데 방식은 어깨만 맞댄 상태에서 상대방을 힘으로 밀어내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방식이었다. [[장혁]]은 이전 공병대대에서의 씨름 시합에서의 패배 굴욕을 만회하고자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망신살이 뻗치고 말았다. * 이어서 전화 통화 보상을 걸고 외나무 다리에서 격투가 벌어졌다. [* 보호구를 착용 하고 있는데 실제로 맞아보면 보호구가 그닥 소용은 없는것 같다. 물론 착용 안 한 것보다는 당연히 낫겠지만.] 전화의 열망으로 동료인 [[류수영]]을 때려잡던 [[샘 해밍턴]]의 모습이 압권이었다. 그냥 풀 스윙 한방으로 제압, 현란하게 봉을 휘두르던 장아론 교육생은 멋쩍게 탈락했으며 2 : 2 대결에서 마지막으로 대결을 벌인건 여군 권효진 하사와 [[박형식]]. 여군을 상대로 어쩔줄 몰라하던 [[박형식]]이 흘러내린 머리띠를 제거한 하사와 다시 싸워서 [[샘 해밍턴]]이 한 것처럼 해서 이겼다. * [[박형식]]이 속한 팀이 이기며 자연스레 같은 팀의 일원들에게도 전화 통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다들 듣고 싶은 목소리는 많았지만 다른 전우들에게 양보 하고자 했으나 [[샘 해밍턴]]은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말았다. 처음에 들어갔을때 다이얼이 늦어 통화가 되지 않자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잘 되지 않으면 처음부터 전화기 사용을 잘 아는 병사를 불렀어야 하는데 물론 그럴 의도는 없었겠지만 본의 아니게 같은 양성교육대에 있는 다른 교육생들의 통화 기회를 빼앗은거 같아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었다. * 저녁에 완전 군장을 하고 은신처([[비트]])구축을 위한 교육에 나섰는데 손진영은 ~~늘 그랬듯이~~ 교관의 "은신의 이미지가 뭐냐?" 라고 묻자 투명(..)드립을 쳤다. 교관도 못 들은 걸로 친다. 반면 장아론 교육생은 쉴새없는 유려한 설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왠지 간부의 냄새가 난다[* 다시 말하지만 수색대원 양성교육기간에는 유격처럼 교번만이 존재한다. 즉 대위급 장교나 상사급 부사관이 오더라도 수색교육기간에는 한낱(?)교육생에 불과할 뿐이다. 이름도 계급장도 사라진다. 오직 27번 교육생, 32번 교육생 이라는 호칭만이 남을 뿐. 흉장 수여식 당시 보면 장아론 교육생 옆으로 소위들이 두 명 더 있는데 이들도 물론 똑같은 취급이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 되었는데 정말로 [[장교]]였다. 육사 69기로 스페인 육사에 위탁 교육까지 받은 인재였다.]~~ * 은신처 구축이 시작되었다, [[서경석]], [[류수영]], [[장혁]] 등을 위시한 멤버들은 삽 파기를 하면서 진지 구축을 하고 있었다. 한편 위장에 필요한 나무를 구하러간 [[박형식]]과 [[샘 해밍턴]]은 그 중에서도 샘은 완력으로 "나무 한 그루"를 뽑아오다 시피했다. 그냥 손으로 부러뜨려 가져 오고 삽으로 잘라 정리하자는 류수영의 말에 "삽은 왜 써~"라며 두 손으로 우드득...[* 교관도 보고서 이 나무 혼자서 다 부러뜨린 거냐며 감탄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 은신처 구축 후 교관은 한 사람이 비트 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체험해보도록 했다. ~~~본격 체험학습 병과여~~~ 그 대상에 하필이면 연장자인 서경석이 당첨되어 마치 요가의 달인 처럼 몸을 구겨넣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덮개를 닫은 동료들은 서경석은 긴장을 했으나 생각외로 견딜만 했다. 하지만 교관의 지적이 계속되니[* 사주 경계(쉽게 말해 주변 경계) 불 이행, 기도비닉(소리와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불 이행 등등 10분 동안 골고루 찾아내 지적 폭탄] 서경석은 좁아터진 은신처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교육대에서 만든 은신처에 마치 신혼 집에 입주하는~~전혀 그럴 기분은 아니다.~~듯한 모습을 보였다. [[류수영|긍정왕]]은 박형식과 함께 마치 그들이 호텔에 온 것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 엉덩이가 침상에 붙어 있는 꼴을 못보는 교관단들은 기초체력훈련을 명목으로 새벽 2시에 불러내 쪼그려 뛰기에 지그재그 질주에 업고 뛰기에 턱걸이에... 장혁은 기본 10개에 추가로 31개를 더했다. 김형근도 15개에서 추락했는데... 물론 장혁은 아직 1박 무수면에 불과하니 4박 무수면인 김형근보다는 체력이 여유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더라도 대단한 체력이다. 교관들도 멍... * 잠시간이 휴식시간. 형식이 유격의 재림 이라고 하자 샘은 "유격은 잠이라도 자게 하잖아. 유격때 성질 다 버리나 했는데 여기서 진짜 성질 버렸어" 라고 한탄한다. 잠시후 바로 앞쪽 생활관에선 누군가 조는 바람에 해당 생활관은 군기훈련 폭풍... 역시 좀 쉬게 해주나 했더니만 연이은 독도법에 무술 교육에... 아이고... 무술 교육때 아기 병사는 여자 하사와 다시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